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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RON SP AF 17-50 mm F2.8 XR Di II LD

어느 멋진 날 한가한 가을의 어느 날.. 더보기
가을의 인사 (물향기 수목원) # intro 아침에 눈을 뜨고 창문 너머의 하늘을 바라보았다. 푸른 하늘. 아, 가을인가- 라고 한 번 생각하고는 다시 눈을 감았다. 이 무더운 8 월에 그럴리가 없는데.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난 가을 하늘을 배회하고 있었다. 여름날, 불현듯 찾아온 가을을 맞이하러. ...오랜만이야. # 물향기 수목원 바람에 흔들리는 꽃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조금은 초점이 어긋난 게 더 좋아.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잖아. 만약 하늘에게도 거울이 필요하다면, 호수를 바라보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호수가 하늘을 다 담을 수는 없겠지. 아니, 거울 같은게 아니라.. 어쩌면, 짝사랑일까나. 모든 것을 안아 줄 수 없기에, 그저 닮아가며 바라만 보는. 꽃처럼 풀도 마찬가지. 바람에 흔들리는게 좋아. 그.. 더보기
월하풍경 사람들은 목적 없는 도망을 방황이라 부르고, 목적 있는 도망을 여행이라 부르지. 아무도 없는 길 위에서- 네가 바라보는 풍경은 방황이야, 여행이야? with Canon EOS 400D + TAMRON SP AF 17-50mm F2.8 XR Di II LD (A16) 더보기
Run! 맘껏 달리는거야. 이렇게나 푸른 하늘과 바다가 부르는걸. with Canon EOS 400D + TAMRON SP AF 17-50mm F2.8 XR Di II LD (A16) 더보기
바다는 그립다 바다는 그립다. 언제나, 누구에게든. 그래서 그리움에 다시 바다를 찾아오는 건지도 모르지.. with Canon EOS 400D + TAMRON SP AF 17-50mm F2.8 XR Di II LD (A16) 더보기
발자국 Canon AT-1 + Canon FD 50 mm F1.4 + DNP CENTURIA 100 Canon EOS 400D + TAMRON SP AF 17-50mm F2.8 XR Di II LD (A16) 함께 걸어가자.. 그 한 걸음, 한 걸음.. 이제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니까.. 더보기
두둥실 Canon 400D with Tamron SP AF 17-50 mm F2.8 XR Di II LD (A16) 더보기
studio oXide [ studio oXide ] studio oXide 는 oXide 멤버들이 자신만의 카테고리에 자유롭게 사진을 올리는 팀 갤로그입니다. oXide 는 화학 용어로, '산화물'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타고 남은 재. 모든 존재가 그 산화물을 남긴다면 내가, 그리고 우리가 남기게 될 산화물은 무엇일까. 그런 물음에서 정해진 이름이 oXide 입니다. studio oXide. 사진으로 남기는, 우리들만의 산화물입니다. [ studio oXide members ] sey - Canon EOS 400D, Canon AT-1, Nikon Coolpix S5, Canon Powershot S60, FUJIFILM instax mini50 Tamron SP AF 17-50 mm F2.8 XR 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