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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하늘에 떠있는 뭉게구름 날씨도 좋고 구름도 좋아보여 옥상에 올라가서 찍었습니다. 똑딱이에 막찍이니 마음편히,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전에 올린 석양을 찍은 곳과 같은 위치입니다. 아무래도 같은 사진이지만 느낌이 묘하게 틀려서 올려봅니다-_-; 밑에 사진들은 왼쪽으로 90도 돌리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더운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더보기
보라매공원 출사 안녕하세요. 카민입니다. 보라매공원 사진을 올리기가 무섭게, 다시 보라매공원에 가야 할 일이 생겨서 사진기를 챙겨들고 달렸습니다. 날씨가 정말 덥더군요.. 덕분에 또 노래하는 분수는 볼 수 없었습니다ㅠㅠ 그 시간까지 기다리려면.. 엄청난 폭염을 견뎌야 했기에(-_-;).. 자, 사진 보시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폭염이 쏟아지는 더위였지만 덕분에 햇살이 좋아서 깔끔한 사진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분수대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더 다양하게 찍고 싶었는데.. 주변에 어머님들의 눈초리가..(-_-;) 요새 초상권 문제 같은게 민감해지면서.. 모르는 사람을 찍으려면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몰카로(?) 두장 찍을 수 있어서 다행.. 더보기
보라매공원의 밤 안녕하세요. 카민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장소는 보라매공원이라는 곳입니다. 집에서 꽤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가장 가기 편한 곳임에도 별로 가지 않게 되는 곳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가까우니까 더 귀찮아요-_-) 굳이 출사라고 하긴 뭐합니다만, 친구들과 만나고나서 즉흥적으로 가봤습니다. 인근 학교를 나온 분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보라매공원이 가장 가깝기 때문에 백일장이나 사생대회 같은 야외 활동은 보라매공원에서 가장 많이 개최했었습니다. 심지어는 소풍장소도 보라매공원이 아니냐 라고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까요.-_-; 아무튼 학창시절에 줄기차게 갔었던 그 곳도 시간이 흘러 다시 찾아보니 많은 것이 바뀌었더군요. 예전의 그 공원 같지도 않고, 많이 투자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실까요(-_-).. 더보기
해바라기 "해바라기" Nikon D80 , 18-55VR 그래도 넌 그사람을 항상 바라볼 수 있잖아.. 그게 난, 부러워... 더보기
둘이라서 "둘이라서" Nikon D80, 18-55VR 둘이라서 행복한 곰돌이 더보기
선유도 공원 출사 간만에 혼자 다녀왔던 선유도공원입니다. 대략 4년만에 다시 찾았는데 예전보다 더 좋더군요. (그때는 겨울에 가봤던지라) 몇장만 추려서 올려봅니다. #1 #2 #3 #4 #5 #6 #7 #8 #9 연인들의 산책코스로는 상당히 좋은 곳인거 같습니다. 경관도 좋구요. 실제로 연인들이 많습니다 어흐흐흐긓흑흑ㅎ흑(?!) Nikon D200 + Tamron 17-50mm F2.8 + CarlZeiss ZF50mm F1.4 더보기
석양과 구름 석양과.. 석양빛을 받아 부드럽게 빛나는 구름. 더보기
무?! 집에 있는 피규어들 중에서 제 취향에 딱 맞는 피규어를 찍어봤습니다(-_-;)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묻지마 무' 정도 될까요..-_-; Nikon D200 + CarlZeiss ZF 50mm F1.4 더보기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Jack" 크리스마스의 악몽에 등장했던 잭의 피규어. "내 마음을 받아주세요"라고 말하는 듯 하네요. Nikon D200 + CarlZeiss ZF 50mm F1.4 더보기
뭉게구름 포인트는 오른쪽 구름. 날아올라 다가가고 싶다. 더보기